28일...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딱딱이 복숭아,
아침에 주거래 은행에 가면서 사무실 앞에 내과에 들렸다. 증상을 이야기 하니 이비인후과로 가는 게 좋겠다는 말을 해줬고, 나는 어차피 은행 근처에 이비인후과가 있으니 은행 도착 전에 병원 먼저 들렸다. 그런데 10시부터 진료 시작이라고 되어 있어 은행으로... 은행에서 주민세와 30일에 지급할 장비 잔액을 통장에 이월 시키고 다시 이비인후과로... 그런데 원장님께서 20넘게 지각을 하셨다. 그래도 내가 첫 순서여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 목이 부은 증상이 역류성식도염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염증과 붓기 가라 앉는 것 그리고 통증약을 포함한 처방전을 받아 들고 약국으로 왔는데 간호사한테서 처방전이 바뀌었으니 다시 병원으로 와 달라는 전화가 왔다. 웬일인가 싶어 병원으로 다시 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