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의 고독 / 조관우 찻집의 고독 - 조관우 - 그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아름다웠다 약속 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은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 ♠추억의 가요방 2006.06.16
수와진 / 새벽아침 새벽아침 / 수와진 난 나는 들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넌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 만나는 날은 안개가 그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 때난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난 나는 들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넌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난 나는 갈대가 되어 너.. ♠추억의 가요방 2006.06.14
장미꽃 한송이(?)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덥기도 하구요, 오늘 토고와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네요. 이곳에 오신 아름다운 님들께 경쾌한 음악 보내드립니다.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재충전하면서 오늘도 좋은 시간되시고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초이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 ♠추억의 가요방 2006.06.13
인연 / 이선희 > 인연 - 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토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 듯 .. ♠추억의 가요방 2006.06.06
우리는 / 송창식 우리는 / 송창식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 ♠추억의 가요방 2006.06.05
남진 / 둥지 남진 / 둥지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 ♠추억의 가요방 2006.05.22
바닷가에서 / 안다성 바닷가에서 / 안다성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 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 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 ♠추억의 가요방 2006.05.19
금비 단비 / 언니의 일기 잠자는 언니의 머리맡에... 쓰다만 일기장이 눈에 띄길래 무심코 한 줄을 읽어보고서 언니가... 갑자기 가련해졌네 언젠가 한번 만난 그이를 보고 짝사랑 하면서 애타고 있네 사랑을 하면서 애태운다면 뭣 하러 사람들은 사랑을 할까 하지만... 나만은 자신이 있어 누구도 내 마음 빼앗지 못해. 궁금해 .. ♠추억의 가요방 2006.05.12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벙어리바이올린 - 페이지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녁까지 잠을 못 이룰거예요 그댈 잊겠다고한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추억의 가요방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