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여행 떠나요. 너무 좋은 봄날입니다. 우리 기회가 된다면 기차여행을 떠나 본다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 출발할께요. 마음은 가볍게~~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죠? 스트레스는 싹 날려보내구요. ♠예쁜 편지지 2006.05.08
제비꽃 연가 제비꽃 연가... / 이해인 나를 받아 주십시오 헤프지 않은 나의 웃음 아껴둔 나의 향기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나는 겨우 고개를 들어 웃을 수 있고 감추어진 향기도 향기인 것을 압니다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내 작은 가슴속엔 내가 앉은 이 세상은 아름다운 집이 됩니다 담담한 .. ♠예쁜 편지지 2006.05.06
꽃... 참 예쁘네요 날씨가 추었다... 더웠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그리고 방긋하고 얼굴을 내미는 햇님의 얼굴이 마냥 예쁘게도 보이고... 정말 봄날은 다~~ 이런건지요? ♠예쁜 편지지 2006.04.24
할미꽃 할미꽃에 얽힌 사연.. 먼 옛날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할머니에게는 부모 없는 두 손녀딸이 있었다. 예쁘지만 마음씨 나쁜 언니는 이웃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고, 못생겼지만 마음씨가 고운 동생은 세 고개 너머 가난한 산지기에게 시집을 갔다. 작은 손녀는 할머니를 모시려 했지만 남의 이목이 두려운.. ♠예쁜 편지지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