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 감상

떠나가는 배 / 테너 박인수

초 이 2006. 7. 29. 06:51


떠나가는 배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터져나오라 애섪음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테너 박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