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방

장욱조 / 고목나무

초 이 2006. 6. 20. 09:18

고목나무 / 장욱조 저산마루 깊은 밤 산 새들도 잘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 빛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 일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 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 빛 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 일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 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 빛 아래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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