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sde to spring'/Secret Garden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팝 작곡가 Rolf lovland와 아일랜드 태생의 바이얼리니스
Fionnuala sherry로 구성된 혼성 연주그룹
Fionnuala Sherry : 더블린의 RTE 콘서트 오케스트라 출신,
캘틱 뮤직의 대가인 엔디 어바인의 앨범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서
여러 국제적인 아티스트들과 활동한 바 있는
솔리스트Rolf lovland : 1985년 'Let It Swing' 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노르웨이 내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지닌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두 사람은 첫 앨범인 Song From A Secretgarden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모은 아름다운 연주곡 'Nocturne'과
가슴 뭉클한 타이틀 트랙 'Song From A Secretgarden'으로 결실을 맺었다.
2004. 5. 8, 한국의 대표적 소프라노 신영옥과 'Secret Garden'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함께 세 곡을 연주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 공연에서는 시크릿 가든의 연주에 맞춰 신영옥이 ‘녹턴’,
‘송 프롬 어 시크릿 가든(Song From A Secret Garden)’,
하트스트링즈(Heartstrings) 등 7곡을 불렀다.
특히 지금 흐르고 있는 'Serensde to Spring'은
국내 성악가 김동규 등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번안, 발표하여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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