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뭔가 일이 많은 듯한 느낌이다.
아침 정리를 끝내고 오늘은 성당에는 가지 않았다. 어제 특전 미사에 참석 했기 때문에.... 그래도 나는 첼로를 챙겨서 현대에 맡기고 백화점에서 오늘 유나 생일 선물로 게스 티셔츠를 구입했다. 유나 생일에는 유진이 것도 구입을 했었기 때문에 오늘도 크기만 다를 뿐 유진이 것도 함께....
그리고 운동센터로 서둘러 갔고, 운동 끝난 후에는 애슐리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자리를 빨리 잡았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고, 챙겨온 생일 선물도 유나와 유진이에게 줬다. 그리고 첼로 렛슨으로... 오늘 렛슨 과정도 어려웠다. 1포지션에서 4포지션 겨우 익혀가는 중인데 다시 2포지션으로.... 와~~~ 이를 어찌해야할지.... 그래도 시간이 가면 좀 좋아지겠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계속 가자는 생각이다.
렛슨이 오늘따라 늦게
영화 국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