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이 2006. 5. 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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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늘속에 피어난 꽃송이
어렴풋 그대얼굴 꽃잎술에 어렸어라
향기는 잃었어도 진주같은 이슬
먼 옛날이 그리워 그 날이 그리워
눈을 감아도 잊으려던 옛일이 되살아나고
다시 피어오르는 그리움만이
포근히  마음을 감싸준다

 

 

 

♪ 이호로... 김희조... 이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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