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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매화축제 예약, 혼불 10권 구입, 큰동생과 통화, 동기들 모임, 무슨일이 있는건지?

초 이 2016. 3. 18. 17:44

 

아침에 사무실에서 미팅 후

중고서점에서 주문했던 혼불 10권 구입했는데 원래 정가보다 훨씬 더 비쌌다.

이유는 이미 절판된 책이라 그렇다고...,

 

점심에 기순이 다녀가고...(보험상담)

 

오후에 큰동생과 통화(건이한테~~),

매화축제 예약하고,

정부장과 이이사가 동업 형태로 일단 사직...

아스~ 장부장도 사직...

역시 봄이라 그런지 직원들의 이동이 보인다. 서로에게 맞지 않으면 서로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저녁에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동기들과 정기모임...

 

오전에 꽝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목소리가 많이 떨리면서 울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지만 내일 통화하자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꽝 작은 올캐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데... 대체 꽝한테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쁜일이 아니어야 하는데 말이다.